지난달 30일 오전 5시 50분께 전주시 효자동 한 병원 인근에서 김모(84)씨가 오토바이에 들이받혔다.

이후 김씨는 뒤따르던 소나타와 싼타페 승용차에 잇따라 치였다.

김씨는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다.

경찰은 김씨를 치고 달아난 오토바이를 추적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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