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 전주시립예술단지회(지회장 김성택)가 주관하는 ‘전주시립예술단 문화제’가 30일 오후 3시 전주시청 광장에서 열린다.

어지러운 시국 속 더 큰 민주주의와 예술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시립예술단 산하 4개 단체가 최초로, 동시에 무대에 올라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국악단, 합창단, 극단, 교향악단이 2시간 동안 공연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