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사나이' 최형우, 모교 진북초 방문 '재능기부'

박정권·신용운도 찾아··· 타격·수비·피칭 등 교육 이병재 기자l승인2016.11.29l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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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최형우 선수가 29일 모교인 진북초등학교를 방문해 후배들에게 재능기부와 함께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모교를 찾은 최형우 선수는 SK 박정권 선수, 신용운 선수와 함께 진북초에서 29명의 야구선수들에게 타격?수비?피칭 등 재능기부를 실시했다.
  진북초등학교 서명옥 교장은 “43년 전통을 가진 진북야구부가 최형우 선수, 신용운수처럼 훌륭한 선수를 배출한데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바쁜 일정 속에도 모교를 찾아 후배들을 격려해 준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앞으로도 최형우 선수처럼 훌륭한 선수를 많이 배출하기 위해 야구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북초 야구부 주장 김민규 학생은 “평소 가장 존경하는 최고의 타자 선배를 만나 매우 감격스럽고 자랑스러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병재 기자  kanada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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