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윤중섭)는 지난 29일 야간 도로주행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농기계의 후면 ‘안전운전’, ‘추돌주의’ 야광반사스티커 부착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장수경찰은 지난 가을 농기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안전운전’, ‘추돌주의’ 야광반사스티커 부착이 야간 차량운행의 농기계 추돌 교통사고가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야광반사스티커 부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윤중섭 서장은 “야광반사스티커 부착된 농기계는 뒤에서 주행하는 차량의 전조등 불빛에 의해 눈에 잘 띄어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이 되는 만큼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며" 가급적 야간에 농기계 운행을 자제해 줄것"을 당부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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