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17일 2016년 하반기 레고로봇 씨름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이 대회는 전주기전대학의 5주간의 레고로봇 교육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주기전대학의 특성화 공간인 ‘크리에이터 홀’에서 실시했다. 
  우승은 광고영상미디어과의 루키 팀이 차지하였으며, 루키팀의 로봇은 안정적인 디자인과 창의적인 프로그래밍으로 예선부터 결승까지 무패 행진으로 우승까지 차지하게 되었다. 루키팀의 이용주 학생은 “5주간의 교육을 성실히 받고, 경기를 준비해서 우승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 전공에 로봇과 프로그래밍을 결합해  창의적으로 학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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