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 정읍구절초라이온스클럽 헌장의 밤 및 초대 이복선 회장 취임식을 지난27일 오후7시 순정축협 참예우에서 전북지구 이상복 총재를 비롯해 김생기 정읍시장, 각급 기관단체장, 정읍.고창 곽경태 부총재, 스폰서클럽인 정읍라이온스클럽 이용호 회장, 전북지구임원과 회장단 및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가졌다.

구절초클럽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이복선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구절초클럽 탄생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이 자리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오늘 부족함이 더 많은 제가 신생클럽 초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보니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끼지만 관심어린 손길로 지지해주시는 스폰서클럽인 정읍라이온스클럽 이용호 회장과 회원님들이 계시기에 아홉마디인 구절초 꽃말인 순수 어머니의 사랑처럼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나눔”이라는 주제로 맺어진 관계 져버리지 않고 지역의 등불이 되기 위해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회원들과 함께 손잡고 열심히 봉사하는 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 이상복 총재는 축사를 통해 정읍구절초라이온스클럽이 탄생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주신 스폰서클럽인 정읍라이온스클럽 이용호 회장을 비롯한 회원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이 지역사회에서 지성과 덕성을 겸비하고 신망이 두터운 지도자들로 구성된 정읍구절초라이온스클럽 이복선 초대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화합 단결하여 거대한 저력의 힘을 한데 모아 클럽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클럽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읍구절초라이온스클럽을 스폰하여 탄생시킨 정읍라이온스클럽 이용호 회장은 오늘 초대회장으로 취임하시는 이복선 라이온에게 무한한 영광과 용기, 격려와 희망을 드린다며, 이제 첫발을 내딛지만 이복선 초대회장님을 중심으로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여 사랑이 넘치는 옹동, 칠보, 산내, 산외를 만들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또 이회장은 정읍구절초라이온스클럽이 어머니의 사랑을 담은 꽃 이름처럼 전 회원이 하나 되어 아름다운 사회로 꽃피워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정읍=정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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