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 치위생과 강주리 학생 등 5명 2016 학술포스터 경진대회 금상 수상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치위생과 전공 봉사동아리인 ‘참모임’ 소속 강주리 학생 등 5명이 ‘2016년도 한국치위생과학회 학생 학술포스터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원광보건대학교는 치위생과 봉사리 ‘참모임’은 새로운 과학시대의 치위생학-정보과학과 신소재 개발’을 주제로 열린 대회에 참여해 학술연구와 임상에서 각광받고 있는 치위생사의 역할에 대한 학문적 기초와 임상사례 등을 공유하고 다양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교수진들의 논문발표에 이어 진행된 전국 대학생 포스터 발표대회에서 원광보건대학교 치위생과 강주리, 이예빈, 임요한, 구자림, 최은아 학생은 ‘지역사회 노인의 구강건강행태에 따른 행복지수’를 주제로 실시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전국 치위생과 학생들(4년제 및 3년제 포함)이 제출한 94편의 학술포스터 중 당당히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참모임’은 1993년에 결성된 치위생과 전공동아리로 지역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스마일재단의 ‘2016년 봉사단체 지원 사업’을 비롯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의 ‘2016년 전북대학생봉사단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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