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전북대 동문들을 하나로 묶어내는 역할을 할 전북대 재경동창회가 서울 강남에 독립된 사무실을 개소했다.
  전북대는 4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아르누보시티에서 이남호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교수들과 김영 총동창회장, 이용재 재경동창회장, 한승헌 고문(전 감사원장), 김성중 고문(전 노사정위원장), 이석연 고문(전 법제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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