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세일행사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진행되는 주말이니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도내 유통업계에서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살펴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새달 2일까지 ‘코오롱 스포츠/노스페이스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 6층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오롱스포츠 남성 다운재킷 20만 8000원, 남성T셔츠 6만 9000원, 여성 다운재킷을 3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노스페이스 키즈 상하세트 5만 8000원, 플리스짚업 4만 5000원, 구스경량다운점퍼를 15만 원에, 블랙야크 T셔츠 3만 8000원, 빈폴아웃도어 바람막이는 10만 6800원에 살 수 있다.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에서는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프로월드컵의 가을의류, 신발 등을 새달 9일까지 최대 60% 싸게 살 수 있다. (주)토토키드 아동복은 60~70%, 쌍방울 역시 양말, 파자마, 양품류는 50%, 내의 균일가는 70% 할인해 준다. 좋은마음 편백침구류는 60수이불, 누비패드, 한지섬유이불, 소나무고급한지침대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주)지앤지 남성토탈의류의 정장은 9만 9000원에서 11만 9000원 등에 살 수 있으니 참고해 두자.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인기상품을 최대 50% 할인해 준다. 서울 후레쉬우유(900ml*2) 3980원, 동원 동물친구들비엔나(275g*2) 3980원, 동원 모짜렐라 슬라이스는 1+1 상품을 6600원에 살 수 있다. 세타필 로션은 1만 2500원, 깨끗한나라 3겹 순수는 1만 900원, 사과는 (특 8개/대 10개) 8800원에 판매한다. ‘가을맞이 수산물 대전’도 놓치지 말자. 활광어회(280g) 1만 9800원, 참굴비 1호(20미) 1만 4100원, 생오징어(마리) 2380원, 손질한 생홍합(3kg)은 6980원에 판다.

 

▲롯데마트

롯데마트에서는 소비자 물가지수 품목 중 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만 골라 할인 판매한다. 배추가 비싼 시기이니 만큼 비비고 썰은김치, 총각김치는 각 9900원, 종가집 돌산갓김치 1만 1000원, 종가집 포기 김치는 2만 2800원에 살 수 있다. 물가 안정기획 상품으로 삼겹살과 목삼(100g) 각 1590원, 앞다리/갈비(100g)는 각 980원에 판다. 농심 30주년 기념 신라면은 5+1 상품으로 3150원에 판매하고 있다. 머루포도(3kg)도 9900원에서 8900원까지 싸게 해준다.

 

▲롯데 하이마트

롯데 하이마트에서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 대형가전을 품목별 최고 30% 추가 할인하며 글로벌 브랜드 필립스, 테팔 특가전을 연다. LG스탠다드형 김치냉장고를 130만 원 대, 딤채 뚜껑형 김치냉장고를 80만 원대에 살 수 있으며 필립스 면도기 19만 9000원, 필립스 다리미 7만 9500원에 살 수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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