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유진섭)는 지난 27일부터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17회 정읍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상중 의원의 「이승만의 “정읍발언”정읍의 가치로 승화시키자」, 정병선 의원의 「“생명중시”시민안전 대책을!」, 이도형 의원의 「내장산 관광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과 구 내장면 소재지 주변 정비」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갖고, 217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의 건을 의결했다.

정읍시의회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위원회별 주요사업장 현장방문과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실시할 계획이다.

자치행정위원회는 기상청 연수원 건립사업 관련 등” 7개소을 경제건설위원회도 “ 안전통합관제센터 구축 등 ” 7개소의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장별 추진상황에 대한보고를 받고 문제점을 파악 대안을 제시하는 등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10월 5일부터 3일간에 걸쳐 하반기 전체의원 연찬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정읍시의회는 10월 10일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건,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결과 보고서 채택, 각종 조례안 등에 대한 안건을 처리하고 제217회 정읍시의회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정읍=정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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