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고교 3학년생 440명이 참여하는 대입 수시 모의면접 캠프가 26일 전주 우림중에서 개최된다.
모의 면접 캠프는 수험생들에게 대입 면접 전형의 실전에 준하는 경험을 제공해 자신감은 물론 학생부 종합전형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 면접과 자기 소개서 작성, 면접 방법 특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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