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통기성과 항균 기능을 갖춘 속옷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6층 이벤트홀에서 '란제리 쿨 써머 핫아이템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비너스, 비비안, CK언더웨어 등 유명 란제리 브랜드가 대거 참여, 5억원 상당의 다양한 물량을 30~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비너스 브라 2만7,000원, 팬티 6,000원, 비비안 브라 2만원, 팬티 7,000원에 판매하고, 란제리 상품 구매 시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란제리 정은경 파트리더는 "올 여름 메쉬 소재로 통기성과 가벼움을 겸비하고 밑단을 봉제선 없이 마감해주는 헴(hem) 원단을 사용한 여성용 팬티와 항균·항취 기능이 뛰어난 브래지어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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