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어머니 활동은 다른 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헌신이죠"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이 28일 오전8시 전주 덕일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회원 등과 함께 교통지도에 나섰다.
녹색어머니회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현장 교통지도는 덕진구 모범운전자회 회원과 덕진경찰서 경찰관들도 동참했다.
김 교육감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초등학교 아이들이 학교에 가는 날이면 단 하루도 빠짐없이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지도를 하시는 분들이 녹색어머니 회원들이다"며 "이분들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느끼는 안정감과 행복감은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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