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통계청이 ‘2016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6일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중앙부처 소속 34개 책임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지난 2일 책임운영기관 발전 워크숍에서 대통령 표창과 포상금 3000만 원을 수상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실시한 ‘제주도민일자리인식실태조사’를 비롯한 8개시군의 지역통계컨설팅, 전남․전북지역의 사회 조사 표준화, 5개교 대학생의 현장실습 학점이수제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필수적인 통계인프라 확충과 현장에서 정부 3.0 서비스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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