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전북지역 주식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서 발표한 ‘5월 전북지역 주식거래동향’에 따르면 도내 투자자의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을 합친 주식거래량은 3억 1469만 주로 전월(2억 6358만 주)에 비해 19.39%(5111만 주) 증가했다.

거래대금 역시 1조 6410억 원으로 전월(1조 4710억 원))에 비해 11.55%(1700억 원) 늘었다.

같은 기간,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 상위 종목은 미래산업, 키스톤글로벌, 영진약품, 쌍방울 슈넬생명과학 등 순이며,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영진약품, 해태제과, 슈넬생명과학, 쌍방울, SK하이닉스 등 순이었다.

코스닥시장 거래량 상위 종목은 셀루메드, 보성파워텍, 씨씨에스, 세종텔레콤, 솔고바이오 등 순이며,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보성파워텍, 셀트리온, 셀루메드, 썬코어, CMG제약, 씨씨에스 등 순으로 조사됐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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