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말 전북은행 BIS기준 총자본비율이 전년말 대비 소폭 상승했다.

지난달 31일 금감원에서 발표한 ‘3월 말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에 따르면 전북은행의 총자본비율은 13.71로 지난해 말(13.59) 대비 0.12%p 상승했다.

기본자본비율은 8.60으로 전년말(8.69) 대비 0.9%p 하락했으며, 보통주비율은 8.06으로 변동이 없었다.

같은 기간, JB금융지주 총자본비율은 12.25로 지난해 말(12.51)에 비해 0.26%p, 기본자본비율은 8.48로 전년말(8.59) 대비 1.1%p 각각 하락했다. 보통주비율 역시 7.32로 전년말(7.40) 대비 0.8%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3월 말 국내은행의 BSI기준 총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4.02%, 11.56%, 11.09% 수준이었으며, 전년말 대비 총자본비율(0.11%p), 기본자본비율(0.20%p), 보통주자본비율(0.27%p 모두 소폭 상승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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