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문화공간 여인숙 레지던시가 문화 네트워크 프로그램 ‘여인숙 + 문화 토크 콘서트’를 진행, 31일 시작된다. 
  근대역사경관사업으로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대안들이 나오고 있으나 하드웨어적인 것들 일색인 바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전문가, 예술가, 지역주민과 함께 강연하고 토론하며 길을 찾고자 한다.
  모두 5강 중 1강 강연자로 나서는 김준기 지리산프로젝트 예술감독은 31일 오후 7시 여인숙에서 ‘도시재생 그리고 공공예술’에 대해 나눈다. 6월21일에는 윤후영(이응노의집.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학예사)의 ‘지역문화 새로운 기회가 되다’, 7월 19일에는 이준희(월간미술 편집장)‘예술가 사회 그리고 정치’가 마련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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