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이하 한은 전북본부)가 북한이탈주민 초청 견학행사를 실시했다.

한은 전북본부는 26일 북한이탈주민 및 이북5도 전북도사무소 직원 39명을 초청해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은행의 기능과 역할 등 경제교육, 남부시장에서의 장보기 체험학습 등으로 진행됐다.

한국은행 전북본부 관계자는 “도내 주민들의 건전한 경제의식을 함양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나눔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향후에도 지역민 초청 경제교육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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