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26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5월 소비자동향조사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98로 전월(100)보다 2p 하락했다.

현재생활형편(91→91) 및 생활형편전망(98→98) CSI는 모두 전월과 동일했다. 가계수입전망 CSI는 전월보다(95→95)한 반면, 소비지출전망 CSI는 전월과 비슷(103→102)했다.

주요 항목별로 보면 내구재, 외식비, 여행비 및 의료․보건비는 전월비 하락했으나 여타 항목은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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