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일 고창석정웰파크 병원장이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33일간 개최되는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통합의학 고문으로 위촉됐다.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40개국과 200여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서양의학, 한의학 등 검증된 보완대체의학을 통합한 One-Stop서비스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환자중심 통합의료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2010년부터 보완대체의학을 통해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는 목표 아래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 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전세일 병원장은 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미국 펜실베니아의대 재할의학과 교수, 차 의과대학 통합의학대학원 원장을 역임한 세계적 석학으로 현재 고창석정웰파크병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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