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번째 시민행복 특별강좌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에는 인기 방송인이자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학래씨가 강사로 나선다.

김씨는 이날 ‘유머는 돈이다’를 주제로 사회생활에서 생활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유머와 웃음의 가치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김씨는 1977년 KBS 특채로 라디오에 데뷔한 이후 KBS 유머1번지/아침마당/TV진품명품/대찬인생 등에 출연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식 전문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10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스타 CEO로도 활약하고 있다.
한편 김학래씨는 서울종합예술학교 연기예술학부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제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연예발전모범상,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정읍=정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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