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음면민회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고창군 공음면민회 제11대 회장에 유병택씨가 지난 10일 취임했다.

공음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박우정 군수를 비롯 이상호 군의장, 김영호 군의원,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면민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유병택 신임회장은 “송무백열(松茂柏悅)이라는 말처럼 이웃이 잘되면 그것이 나도 잘되는 것이라는 마음으로 이웃과 화합하며 공음면과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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