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김상순)는 8일 고창 해리면 소재 궁산저수지에서 '내고향물살리기 환경정화의 날' 행사를 갖고 수질오염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직원 및 수질관리협의회, 마을주민 등 약 20여명이 참여하여 저수지 주변의 각종 쓰레기 등 오물을 수거하는데 열중했다．

특히 청정농업용수보전을 위한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인근주민을 대상으로 수질오염방지를 위한 환경보전캠페인을 펼쳤으며 고창지사는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농업용수 관리를 위한 환경정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수질관리 및 주변 환경관리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고창＝신동일기자․s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