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한 3선 군수의 경험을 살려 지역발전의 깃발이 되겠습니다” 제20대 총선에 출마하는 이강수 전 고창군수(정읍. 고창)가 9일 선거사무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저출산과 고령화문제를 해결하고 서민경제와 지역경제 활성화하여 고용안정을 기하며 농업에 대해 정부차원의 보장을 확대하는 등 농어민, 소상공인, 자영업자, 골목상권 모두가 잘살 수 있도록 서민경제를 안정화시키고 일자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 후보는 "작은 지역주의나 정당에 얽매이지 마시고 일 잘할 일꾼을 뽑아 달라며 살기 좋은 도시, 일자리가 창출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온 정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검증된 일꾼으로써 민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실현가능한 지역발전 공약을 제시하겠다”면서 “일꾼 이강수는, 유권자 여러분들께서 믿고 맡겨 주신다면 우리고장이 더 나은 삶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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