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4시 50분께 고창군 아산면의 한 밭에서 유모(70)씨가 몰던 경운기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유씨가 경운기에 깔려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유씨가 작업을 하던 중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하미수 기자
misu7765@hanmail.net
21일 오후 4시 50분께 고창군 아산면의 한 밭에서 유모(70)씨가 몰던 경운기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유씨가 경운기에 깔려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유씨가 작업을 하던 중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