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5년의 마지막 달인 12월도 중반을 향해 가고 있다. 12월 둘째 주,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어떤 할인 행사를 기획중일까. 체크해서 합리적인 쇼핑을 즐겨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오는 13일까지 ‘럭셔리 브랜드 페어 명품 핸드백/지갑’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라다 핸드백 65만 원에서 175만 원까지, 버버리 88만 원에서 172만 5000원에 판매한다. 끌로에 핸드백 96만 원에서 223만 원, 에트로 제품은 43만 5000원부터 103만 5000원까지, 발리 지갑도 29만 4000원부터 39만 5000원 까지 다양하게 준비 중이다. 해외 직수입 프리미엄 패딩 행사도 진행한다. 버버리 코트는 88만 원에서 215만 원, 에르노 패딩 76만 5000원부터 157만 5000원, 스톤아일랜드 다운점퍼는 124만 1000원에 살 수 있다.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에서는 다양한 특가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나산실업의 온수매트와 구들장 매트를 균일가로 할인 판매하며, 탑완구 장난감을 역시 싸게 살 수 있다. 아레나스포츠에서 스포츠 의류 및 신발 역시 특가 이벤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지난주에 이어 진행되는 ‘꽝 없이 무조건 당첨되는 하나로 즉석복권’ 행사도 기억해 두자. 오는 27일까지 6만 원 이상 구입고객 총 1만 명을 대상으로 1일 400장 한정으로 한우세트, 농협상품권, 감귤 등을 증정한다.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제철 먹거리 특가 행사‘로 고객들을 기다린다. 항공직송 생갈치(특대) 기존가 1만 3800원에서 9980원까지 싸게 판다. 청국장 먹인 계란(15개입) 대란을 2980원, 호주냉장목초본갈비(100g) 1680원, 대봉시(6입)은 4980원에 판매한다. 치아씨드(400g)도 6480원에 살 수 있다. 겨울을 맞아 장갑, 머플러도 싸게 판매한다. 데이즈 터치폰 극세사 장갑은 9980원에 판매하며, 장갑․머플러를 2개 이상 구매할 때 30% 할인해 준다.

 

▲롯데마트

롯데마트에서는 다양한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롯데포인트인 L.POINT를 사용하면 좀 더 ‘싸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국내산 삼겹살을 최대 25% 할인 해준다. 국내산 삼겹살의 비회원가는 1700원이지만 회원가는 1280원, 목심은 1880원에서 1410원까지 할인해 준다. 무항생제 계란도 6000원에서 포인트를 이용하면 3550원에 살 수 있다.

연말 한우장터도 놓치지 말자. 1등급 등심(100g)을 8600원에서 포인트로 6880원, 국거리 불고기 역시 4500원에서 3600원까지 할인해 준다.

 

▲롯데하이마트 서곡점

롯데하이마트 서곡점에서는 상품을 구매하면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20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키친아트 냄비 3종을 증정한다. 또한 70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트 캐리어를 준다. LG전자 55인치 이상 울트라 TV를 구매하면, 전기그릴을 증정하며, 데스크탑 전모델 구입 시 스피커와 USB 8GB를 준다./박세린기자․iceblue@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