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 2차관이 지난 6일 전주우체국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경청했다.

이날 강종천 전주우체국장은 업무현황보고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소속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경영을 통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우체국 실현과 창조경제 활성화 등 정부중요시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유 차관은 우체국과 미래창조과학부 산하기관과의 지속적인 유대관계 형성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나올 수 있는 창조적인 발상과 우체국의 알뜰폰 판매 등 서민경제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당부했다./김선흥기자·ksh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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