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된 새만금 투자가이드가 발간됐다.

새만금개발청은 14일 새만금 투자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질의응답 형식으로 설명한 투자가이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투자가이드는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등 4개 국어로 제작돼 새만금 입지여건과 경쟁력, 용지별 개발현황, 부지 가격, 투자 절차 등이 담겨있다.

새만금청은 재외공관이나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 코트라 무역관 등에 투자가이드를 배포하고 홈페이지(www.saemangeum.go.kr)에도 탑재할 계획이다. /이승석기자 2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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