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재완)는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평화사회복지관(전주시 완산구)에서 실시한 바자회에 참여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전북본부 나눔 봉사단 20여명은 기부문화 확산을 통한 공동체 의식 형성과 복지기금 마련을 위해 실시한 '2015 지역주민 복지기금마련 평화나눔 바자회'에 참여해 음식, 물품 판매부스 활동 지원 등 행사 진행을 돕고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북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추석맞이 임대단지 내 공부방 생필품 지원, 자매결연 복지시설인 소화 진달네집 후원 등 지역내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사회적책임 이행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김선흥기자·ksh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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