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청과 법원 등이 들어서는 전주 만성지구 내 법조타운 프리미엄 확보로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춘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1,070세대의 랜드마크급 대단지로 구성되는 만성지구 ‘골드클래스’가 그 주인공.

‘골드클래스’는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74㎡, 84㎡형, 4BAY 혁신평면 구조로 선보인다.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했으며, 여유로운 동 배치를 통해 세대 간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친환경 인증 자재 사용과 유해물질 방출을 최소화한 건강친화형 가구 설치와 전주에서는 처음으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인증을 획득했으며, 높은 내구성과 가변성, 수리 및 관리의 용이성을 갖춰 장수명 주택 인증을 받기도 했다.

교통편도 좋아 월드컵로와 713번 국도를 통해 김제, 호남고속도로, 완주일반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인근 전주I.C, 서전주I.C를 통해 주변 시·도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전주시 주요 산업단지와도 인접해 편리한 출퇴근으로 직장인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인근에 초·중교가 각 1개씩 개교 예정인데다 인근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학군을 이용할 수 있고, 서부신시가지에 기전여고, 호남제일고, 전주사대부고 등이 위치해 학부모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골드클래스는 거주자를 배려한 주거공간과 우수한 입지, 교통 및 교육여건 등 만성지구 내 프리미엄 대단지로서의 품격을 갖춘 아파트"라며 "법조타운의 영향은 물론 혁신도시와 신시가지를 잇는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성공적인 분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만성지구 골드클래스는 이달 중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99-2번지에 주택전시관 오픈을 앞두고 있다.
분양문의)063-228-8333 /김선흥기자·ksh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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