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송하진도지사, CHEN YUN JUN(JUN FA ELECTRONIC LIMITED)대표, JB드론 코리아 박종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외자유치 투자확약 조인식을 갖고 있다. /사진=전북도 제공 ·장태엽기자·mode70@

전북지역 중소기업 육성과 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한 기업이 첫 외자유치에 성공했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인 ‘제이비드론코리아’는 최근 홍콩의 수출입 전문회사인 ‘준파 일렉트로닉스’사로부터 약 180만달러(약 20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제이비드론코리아는 전주시 팔복동에 신규공장을 확보해 ‘교육용 드론제품’ 생산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앞으로 제이비드론코리아의 안정적인 사업 확대를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편 두 회사는 26일 전주시 효자동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확약 조인식을 가졌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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