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임실호국원(원장 인수동)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전북 119안전체험관에서 ‘6.25전쟁 65주년 특별 안보사진전’이 열린다.

 

 이번 특별 안보사진전시회는 지난 1950년 6월 25일 전쟁 당시 우리를 도왔던 참전국과 당시의 상황설명과 영웅들의 이야기 및 감사의 행사 등을 담은 패널들이 전시되어 있다.

 

 인수동 원장은 “대한민국의 현재는 6.25전쟁 당시 국군과 유엔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국립임실호국원에서는 청소년들의 나라사랑교육과 함께 국민들에게 과거의 역사를 바로 전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실=임은두기자 · led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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