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지방공무원교육원은 27일부터 이틀간 도와 14개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선6기 도정 핵심정책에 대한 특별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급 이하 실무공무원이 대상으로, 민선6기 핵심과제인 삼락농정·토탈관광·탄소산업·새만금·복지환경에 대해 지자체들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거버넌스 기반 마련에 목표를 뒀다.

박철웅 전북도 지방공무원교육원장(국장급)은 “국·도정과제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해 지방공무원의 올바른 공직가치 함양과 직무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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