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0일 오후 12시께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 잔토매립지 공터에서 유모(42)씨가 25t트럭 적재함 유압실린더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유씨 주위에 있던 동료들이 적재함을 들어 올렸지만 유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은 유 씨가 공터에서 차량을 점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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