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연구사와 수의7급 등 기술직 공무원 53명을 선발하는 제1회 전북지역 지방공무원 채용시험에 총 1488명이 지원해 2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들어 첫 회 시험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운전직9급(익산시)으로 96.7대 1로 집계됐다.
오는 30일 전주공고와 전주온고을중에서 필기시험이 치러지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내달 19일 전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승석기자 2press@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