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교육지원청 진로직업체험센터(교육장 김귀자) ‘꿈나래’가 토요 진로의 날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다음달 4일 개소 예정인 진안진로직업체험센터 ‘꿈나래’는 진안군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는데, ‘토요 진로의 날’은 매달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이에 지난 23일 처음 열린 ‘토요 진로의 날’에서는 진안 마이꿈유치원 손논산 원장과 산내옹기 이현배 대표, 정형권 강사가 진로 특강을 가졌다.
진안교육청 관계자는 “단편적인 진로 프로그램의 틀을 깨고 다양한 생각과 사고를 열어 주는 통합 진로모형을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지혜기자·kjhwjw@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