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민 시네마스쿨은 영상·영화 콘텐츠 제작 교육을 통하여 지역의 이야기를 주민 스스로 컨텐츠화에 홍보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추진 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영상물 제작 전문기관에서 실시하며 디카 촬영 교육 및 실습, 영상촬영교육, 편집교육, UCC 만들기 등 기본적 교육부터 연출과 영상언어 익히기, 구성과 시나리오 짜기, 촬영실습 , 콘티 작성 및 스템구성, 편집기술까지 단편영화 촬영도 가능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내용까지 다양화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우리 지역이야기를 스스로 영상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사업이다.” 며 “ 영상제작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은 4월부터 12월까지 30차시 교육으로 나눠 진행되며 군은 지난 31일부터 4월 6일까지 7일간 교육생을 선착순 접수 받는다.
접수를 원하는 사람은 순창군 문화관광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전화 063-650-1635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순창=이홍식기자. hslee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