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6시께 익산시 동산동 이마트 앞 도로에 승객을 태우기위해 정차중이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버스 배터리가 소실됐고 버스 안에 타고 있던 버스기사 김모(52)씨와 승객들은 불이나자 모두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기사 김 씨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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