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7시 5분께 전주시 중노송동 홈플러스 3층에 위치한 김모(43)씨의 세차장에서 스팀세차기가 폭발했다.
이 폭발로 세차장 내부 일부가 부서졌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스팀세차기 압력 탱크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신혜린 기자·say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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