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박성구)는 17일 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계∙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비정상의 정상화 5차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2014년 추진해왔던 잘못된 관행 개선 등 3대분야 6대 정책과제 16개 중점 추진분야의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에 대해 재점검 하고 향후 추진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 했다.
박성구 경찰서장은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은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는것부터 시작된다" 며 "현재 추진중인 과제을 재점검하여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추진하라"고 강조하면서 "현장에서 추진과제가 실천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 했다./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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