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박성구)는 2015학년도 대학수능시험일인 13일 수험생들이 시간에 맞춰 장수고등학교 시험장에 도착, 시험을 치를수 있도록 당일 아침 7시부터 특별 교통관리 및 수험생 수송에 만전을 다했다.
수험당일 수험생차량이 이동하는 주요 간선도로와 시험장 주변의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기 위해 장수로터리 등 주요 교차로와 수능시험장 주변 주요지점에 교통경찰과 패트롤맘 30여명이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장수경찰은 시간내 시험장 도착이 어려운 수험생들을 위해 간선도로 주요지점(6개소)에 112순찰차량이 긴급수송할수 있도록 배치완료하고, 듣기 평가 시간대인 13:10 ~ 14:20 시험장 주변에서 경적사용 자제와 대형화물차량의 진입을 통제했다./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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