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는 BIN융합공학과 대학원생들이 재생의학 및 줄기세포 분야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10월 말 포르투갈에서 열린 2014 재생의학·줄기세포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세계 20개국 200여 명의 연구자들이 참여해 줄기세포와 재생의학을 이용한 장기재생의 최근 연구 동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 전북대는 신재훈·김수민·차세롬·이선의(BIN융합공학과 석사과정)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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