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전북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일자리사업 경진대회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인센티브로 국비 1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도는 ‘창조경제의 핵심이 될 농생명 산업을 이끌 π(파이)형 인재 양성’ 사업을 공모했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생명 기획과 R&D 융합·기기운영 등을 진행해 300여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농생명산업 부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및 기업 유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