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원회(위원장 이성일)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전북선수단을 격려했다.
문건위(이성일, 박재완, 박재만, 백경태, 한완수, 최은희)는 28일 제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하고 전북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도내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문건위원들은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한다”며 “전 국민 대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승화되기를 바란다”며 도민의 염원에 보답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95회 전국체육대회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3만3000여명이 참석하여 자웅을 겨루며 전북에서는 축구를 비롯하여 44개 종목에 1513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석해 전북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열전을 벌인다./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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