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전북지역본부 여산(순천방향)휴게소에서는 장애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을 돕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모금활동이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국내외 장애아동을 위해 생존지원, 보호지원, 발달지원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휴게소를 이용하는 A씨는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익산=우병희기자.wbh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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