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는 17일 임실청소년수련원 본관 앞에서 전주서곡초등학교 수련활동 참가 학생수송 버스운전자 8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근절 점검 및 안전띠 착용을 홍보했다고 밝혔다.임실경찰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대형사고 사례를 설명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버스출발전 학생들의 안전띠 착용여부를 반드시 확인, 차량운행 시 앞차와의 간격을 충분히 두고 운행할 것을 당부했다.강재길 교통관리계장은 “버스운전자 한사람의 잘못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지므로 앞으로도 버스 및 화물차에 대한 집중단속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임실=임은두기자 · led111@ 임은두 edjjang111@naver.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는 17일 임실청소년수련원 본관 앞에서 전주서곡초등학교 수련활동 참가 학생수송 버스운전자 8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근절 점검 및 안전띠 착용을 홍보했다고 밝혔다.임실경찰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대형사고 사례를 설명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버스출발전 학생들의 안전띠 착용여부를 반드시 확인, 차량운행 시 앞차와의 간격을 충분히 두고 운행할 것을 당부했다.강재길 교통관리계장은 “버스운전자 한사람의 잘못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지므로 앞으로도 버스 및 화물차에 대한 집중단속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임실=임은두기자 · led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