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경 전라북도민회의 여성회원들은 (주)동부권 고추와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하여 생산시설과 제품을 견학하고, 강진 필봉 농악과 덕치 구담마을의 멋진 가을 풍광도 즐겼다.
장일수 임실지역본부장은 도시민을 지속적으로 초청하여 우리 지역을 알리고 우리군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오늘 행사에서도 우리 지역을 알리고, 우리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오찬에 참석한 심민 임실군수는 “치즈의 고장, 열매의 고장, 맛과 멋 풍류의 고장인 우리군 방문을 환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추, 치즈 등 전국 최고 품질의 우리고장 농·특산물을 적극 애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임실=임은두기자 · led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