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김형규)는 4일 남원시 주천면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평화의집’을 찾아 위문품과 재래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고 추석맞이 대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과 상품권은 남원지사 직원 46명이 월급에서 매월 일정액을 적립해 모은 기금으로 마련했다.
김형규 지사장은 “남원지사는 헌혈,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회복지단체 후원, 농촌일손돕기 등 연간 20회 이상의 왕성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원=김수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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