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署, 추석절 강력범죄 발생 대비 FTX 실시

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는 이달 1일 추석절을 앞두고 112현장경찰관 및 형사, 교통경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금다액업소를 대상으로 강력범죄 발생에 대비한 FTX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추석 전후 강력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금은방을 대상으로 손님 2명이 강도로 돌변해 귀금속을 강취하자 업주가 경찰에 비상상황을 알려 신고 접수되는 상황을 설정해 실시됐다.

신고 접수 후 112종합상황실의 용의자 인상착의 전파, 각 112순찰차· 형사· 교통 등의 신속한 초동조치 및 주요 목 지점 배치 후 용의차량을 추격 신속히 범인을 검거하는 순으로 훈련이 마무리됐다./완주=임연선선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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