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안전행정부에서 추진하는 정부3.0 브랜드과제(국민디자인과제)에 ‘찾아가는 환경민원센터’가 1차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정부3.0 브랜드과제는 국민눈높이에 맞춰 생활 밀착형,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공공 서비스 설계·전달과정에 수요자 욕구를 민감하게 포착하는 디자인 방법을 적용해 정책만족도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정책과제이다.

김진태 보건환경연구원 원장은 “앞으로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 맞춤형, 환경 현장서비스를 제공해 정부3.0 브랜드과제로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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